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이르 보우소나루 (문단 편집) === 2019년 === [[2019년]] [[1월 1일]] 취임식을 열고 [[1월 2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1월 1일은 공휴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1157|앞으로의 전망]] 2019년 연내에 [[대만]]을 방문하여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정상회담]]을 할 의사가 있음을 공개하였다.(2018/11) 이 때문에 중국에서는 거세게 반발중이나, 보우소나루는 "내가 가겠다면 간다는 것"이라며 일축했다. [[브라질 대통령]] 취임사를 [[트위터]]로 올렸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앞으로 트위터 활동을 많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전 테메르 대통령이나 호세프 대통령이 [[SNS]]를 통한 소통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자신은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하였다. 실제로 [[2019년]] [[1월 1일]] 취임식장에서 트위터로 쏟아져들어오는 '''반대파의 멘션(답글)도 일일이 소리내어 전부 다 읽었다!''' 취임 직후인 오후에 원주민들을 위한 소유 토지의 제공과 구획 정리등을 금지시키는 행정명령을 내렸으며, [[성소수자]](LGBT)에 대한 배려는 없애도록 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또 그를 지지한 농기업들이 원주민들을 위해 상당량의 농지를 주는 데 반대해온 것을 감안해서 보우소나루는 앞으로 원주민의 토지 문제는 법무부의 소관에서 농무부 소관으로 담당부처를 옮기도록 지시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993994|#]] 의회와도 험난한 관계가 예상된다. 당장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속한 사회자유당은 연방하원 의석 수가 전체 의석의 10%인 52석에 불과하고 그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의원도 110명에 머무는 상황이다. 주요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것을 조건으로 호드리구 마이아 현 하원의장의 재선을 지지하기로 했다. 마이아 의장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연금 개혁을 지지하면서 거래가 있을 것으로 전해진 것이다. 당장 다른 좌파정당들이 반발을 하고 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61536|#]] 트윗으로 12개 공항과 4개 항구를 민영화하겠다는 경제정책을 발표했다. 여론조사에는 반대의견이 많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563685|#]] 인터뷰에서 미군 주둔 용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3769766|#]] 국방부는 반대하고 여론조차 반대의견이 높아서 미군기지 설치 계획을 철회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000837|#]] 미국 보잉과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 간의 합작회사 설립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75914|#]] 자이르 대통령이 이탈리아로 송환하겠다던 테러리스트였던 체사레 바티스티가 볼리비아로 도망갔다가 체포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577785|#]] 망명 중인 베네수엘라 야권인사들을 만나 마두로 대통령을 비판하였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87032|#]] 마두로 퇴진은 지지하되 군사, 경제제재는 반대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88622|#]] 22일에 [[다보스포럼]]에 참석하여 연금개혁과 재정균형, 시장개방, 중앙은행 독립성 강화 등 연설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119002900094?input=1195m|#]]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장남 플라비우 보우소나루에 관한 은행 계좌에서 수상한 자금 흐름이 포착됐다고 하며 연방대법관을 통해 검찰 수사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120000300094?input=1195m|#]] 다보스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가 만들고 있는 새로운 브라질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다"며 "우리는 역사를 바꾸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123006400094?input=1195m|#]] 페데리쿠 메이에르 유엔 주재 브라질 대사가 안보리를 통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공존하는 2개의 국가를 지지하였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124006200094?input=1195m|#]]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가 발생하자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를 승인 취소하고, [[후안 과이도]] 과도정부를 승인하였다. 그리고 [[다보스포럼]]에서 니콜라스 마두로가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다면,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는 '''비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125005700094|기사]] 25일 미나스 제라이스 주의 주도인 벨루오리존치 시 인근 브루마지뉴 지역에 있는 광산의 3개 댐이 무너지면서 일어났는데 대변인을 통해 대규모 재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연방정부 안에 사고대책반을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26일 아침 항공기를 이용해 미나스 제라이스 주를 찾아가 헬기로 사고 현장을 직접 둘러볼 것으로 알려졌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001&aid=0010602741|#]] 미국에 이어 베네수엘라 제재에 동참하겠다고 하며, 베네수엘라 정치에 간섭하지 않지만 악화하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압박 수단으로 부분적인 제재를 할 수는 있다고 [[아마우통 모랑]] 브라질 부통령이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201004100094?input=1195m|#]] 그 중 자국 내 베네수엘라 당국의 자산에 대한 동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0921391|#]] 베네수엘라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는 찬성하면서도 미군이 자국 내에서 활동하는 데는 거부감을 드러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620413|#]] 우루과이 중재안에 대해서도 비난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209004600094?input=1195m|#]] 그러면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임명한 대사와 만나서 북부 지역에 인도주의적 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212008400094?input=1195m|#]] 그 와중에 브라질 대형 건설업체 오데브레시가 베네수엘라에 건넨 뇌물 규모가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중 3천만 달러는 2013년 베네수엘라 대선 당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선거자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620407|#]] 지난해 대선 유세 도중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 일로 또다시 수술을 받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회복 과정에서 폐렴 증세를 보임에 따라 업무복귀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1&aid=0003501101|#]] 이 때문에 부통령이 대행하고 있다. 그리고 연방경찰에 신속한 수사종결을 지시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628040|#]] 18일 만에 퇴원하였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214000600094?input=1195m|#]] 아마존 개발에는 열대우림 지역에 다리와 수력발전소를 건설과 BR-163 연방고속도로를 확충하는 사업도 포함한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630499|#]] 고등노동법원이 공기업 민영화에 반대하는 노동자들의 파업을 정치적 목적을 띤 부당행위로 규정하면서 파업 기간에 해당하는 만큼 월급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했다. 법원이 공기업 민영화 반대 파업을 부당행위로 규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 출범 이후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214007000094?input=1195m|#]] 그전에 2월 4일에 새 연방의회가 개회하였으며, 친보우소나루 성향의 상, 하원의장을 선출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204007800094?input=1195m|#]] 2월 18일에 대통령실 업무를 담당하는 구스타부 베비아누 장관을 부패혐의로 해임하고, 후임에 예비역 장성인 플로리아누 페이쇼투 비에이라 네투를 임명했다. 페이쇼투는 아이티 주둔 유엔평화유지군에서도 활동했던 인사로, 이에 따라 보우소나루 정부에서 군 출신 각료는 8명으로 늘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642961|#]] 연금개혁안이 발표되었는데, 연금 수령 최소 연령을 남성 65세, 여성 62세로 했다. 현재 남성 60세, 여성 56세인 연금 수령 연령 조정은 내년부터 12년간 단계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2031년부터 남성 65세, 여성 62세로 바뀐다는 의미이며, 연금 최소 납부 기간은 현행 15년에서 20년으로 늘어났고, 근로 기간이 40년을 넘어야 연금을 100% 받을 수 있도록 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647525|#]] 당장 노동계에서 반발이 있는 상태이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650618|#]] 2월 28일에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과 회담을 가졌으며, 마두로와도 만날수도 있다고 말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666944|#]] 3월 중순 방미할 것으로 보인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622384|#]] 그리고 미국 다음으로 칠레, 이스라엘도 방문한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303002800094?input=1195m|#]] 카니발 축제에 대한 자유분방한 축제 형식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며 한 남성이 다른 남성의 머리 위에다 소변을 보는 장면의 동영상을 공유해 비난을 받았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07_0000579382&cID=10101&pID=10100|#]] 또한 후안 과이도를 패러디해서 자신을 브라질의 대통령이라고 자칭한 배우를 상대로 고소를 하겠다고 밝히면서 비웃음을 사고있는 중이기도 하다. 여하튼 이러한 난맥상으로 인해 1월만 해도 지지율이 60%대를 오갔던것이 3월에는 40% 아래로 떨어졌으며 거침없는 개혁행보로 지지율 70~80%를 찍고 있는 멕시코의 [[오브라도르]]와 비교되고 있는 중이다.[* 사실 비슷한 시기에 집권했기 때문에 자주 비교되곤 하지만 사실 오브라도르는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도 멕시코시티 시장직을 지냈고 두차례씩 유력 대권주자로 손꼽히던 인물인 데 반해, 보우소나루는 우파대권주자들이 줄줄히 추락하는 바람에 확 뜬 경우이기때문에 다를수밖에 없다.] IMF에서는 브라질 연금개혁만으로는 브라질이 안은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316005500094?input=1195m|#]] 3월 18일~22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263395|#]] 상파울루주 외곽에 위치한 수자노의 한 공립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범인 2명을 포함 모두 8명이 숨졌다. 이는 브라질에서는 이례적으로 학교에서의 총기 난사 사고이다보니 총기 소유 통제 완화를 발표한 바 있어 이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아우칸타라(Alcantara) 우주센터(CLA)의 상업적 이용을 위해 미국과 합의를 하였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312002100094?input=1195m|#]] 연간 410억 원 수입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협정문에는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우주센터의 시설과 기술에 대한 접근이 허용되고 사고 발생 시 브라질 정부의 조사 권한이 제한되는 등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주권 포기 논란이 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744615|#]] 19일에 도널드 트럼프와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두 정상은 상대방의 이름이 적힌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교환하는 등 한껏 '친밀함'을 과시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0707471&sid1=104&mode=LSD|#]] 공동기자회견에서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끝내기 위한 공조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23일에 2번째 방문국 칠레에 갔으며,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메르코수르와 PA 간의 교류 활성화에 뜻을 같이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713600|#]] 또, 남미의 친미우파 8개국이 유럽연합(EU)식 역내 통합을 위한 '남미 발전을 위한 포럼(PROSUR)' 창설에 합의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130194|#]] 군부 쿠데타와 군사독재정권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가 역풍이 불자 한 발짝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옹호 발언 때문에 브라질 변호사협회가 유엔에 고발하였으며, 특별보고관이 이를 대해 비난을 하였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331002600094?input=1195m|#]] 그럼에도 대통령실 SNS에서 쿠데타를 옹호하는 동영상을 올려 다시 비난을 받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401180500094?input=1195m|#]] 학교 역사 교과서의 쿠데타에 대한 내용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155817|#]] 28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이날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군사법원 창설 기념식에 참석해 국방부에 군부 쿠데타 기념행사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0726933&sid1=104&mode=LSD|#]] 이 와중에 브라질 연방법원의 한 판사가 자이르 보우소나루 정부의 요청으로 군사쿠데타의 55주년 기념식 개최를 금지시킬 만한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허용한다는 판결을 내렸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31_0000604525&cID=10101&pID=10100|#]] 같은 날, 브라질리아 대통령궁 접견실에서 김찬우 주브라질 대사와 최용준 브라질 한인회 회장,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김정수 브라질 지회장 등 한인관계자와 참석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402007600094?input=1195m|#]] 31일. 이스라엘을 방문하였으며, 팔레스타인 방문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330008200094?input=1195m|#]] 4월 1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지면서 무역사무소 설치 계획과 더불어 임기가 끝나는 2022년까지 브라질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말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402000500094?input=1195m|#]] 연금개혁에 대한 불투명성으로 헤알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02817&plink=ORI&cooper=NAVER|#]] 상반기에 연금 개혁 통과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404001200094?input=1195m|#]] 연금개혁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51%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왔다. 찬성은 41%에 그쳤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755092|#]] 취임 100일째에 민주화 이후 역대 정부 중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높았다는 것이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408011400094?section=search|#]] 100일째 맞아 기념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412009300094?input=1195m|#]] 친이스라엘에 불만을 보인 이슬람권 국가들을 달래기 위해 만찬자리에 행사 자리에 깜짝 방문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411071500094?input=1195m|#]] 그러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선 승리에 축하해주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412005800094?input=1195m|#]] [[홀로코스트]]과 관련해 용서받을 수는 있지만 잊혀져서는 안된다고 말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414_0000619783&cID=10101&pID=10100|#]]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가 디젤 가격을 5.7% 인상하려던 계획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이 때문에 시장이 좌쪽으로 가는 것으로 아닌가 우려를 표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414002100094?input=1195m|#]] 4월 16일에 남미국가연합을 공식적으로 탈퇴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767207|#]] 결국 여론에서 점점 안좋아지면서 일부 각료와 참모를 교체하는 쪽으로 개각할 것으로 보인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423027800094?section=search|#]] 여론조사업체 이보페(Ibope)가 24일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국정 수행 평가는 긍정적 35%, 보통 31%, 부정적 27%, 무응답 7%로 나왔다. 지난달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긍정적 평가는 34%에서 35%로 1%포인트 올랐다. 보통은 34%에서 31%로 3%포인트 낮아졌고, 부정적 평가는 24%에서 27%로 3%포인트 올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785190|#]] 연방하원 헌법사법위원회는 전날 연금개혁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48표, 반대 18표로 승인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785206|#]] 6월 6일. [[아르헨티나]]를 방문하여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425080200094?input=1195m|#]]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개혁 문제를 집중적으로 협의한다. 베네수엘라보다 아르헨티나 10월 대선에서 좌파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이 승리하면 아르헨티나는 또 다른 베네수엘라가 될 수 있다고 표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805126|#]]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실업률은 12.7%를 기록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798493|#]] 이에 대해 높은 실업률 때문에 국정에 어려움이 있다고 발언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503002600094?input=1195m|#]] 설상가상 카톨릭주교들도 연금개혁에 반대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503001500094?input=1195m|#]] 대도시에 군사학교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807976|#]] 20개 직종에 대해 '일정한 조건에서' 총기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는데, 정치인과 사건 현장을 취재하는 언론인, 변호사, 교도관, 트럭운전사, 농촌 거주자 등이 포함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816152|#]] 그러나 여론조사 73%가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604001900094?input=1195m|#]] 결국 6월 26일에 철회하였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627001700094?input=1195m|#]]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생태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822591|#]] 재정적자 완화 위한 교육예산 삭감하겠다고 밝히자 전국 대규모 시위를 벌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516031700094?input=1195m|#]] 5월 중순 아직 취임 4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총체적 난국에 처해있다. 전임 좌파 정부를 부패했다고 비난했지만 상원의원인 장남이 돈세탁 혐의를 받고 있다. 여당은 하원의 11%만 장악해서 연합이 중요한데 독선적 태도를 버리지 않아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탄핵 얘기까지 나오는 중이다. 취임 반년도 안되어서 탄핵 얘기가 나오는거 자체가 정치적 위기다.[[http://naver.me/Fg8WKYF8|#]] 교육예산 동결(사실상 삭감)에 대해 전국학생연합과 교직원, 교수 까지 거리로 나와 시위 중이다. 연금개혁은 국민 51%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으며 노동계는 총파업을 예고했다. 경제 역시 실업률이 더 높아졌고 헤알화 가치는 떨어졌다. 취임 100일 정부 국정 수행 평가도 긍정 32%, 부정 30%로 군부정권이 끝난 85년 이후 긍정은 가장 낮고 부정은 가장 높다.[[http://naver.me/54MWnXdM|#]] 5월 15일에는 미국-브라질 상공회의소 주최 '올해의 인물' 시상 행사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516003700094?input=1195m|#]] 이 와중에 [[아미우통 모랑]] 브라질 부통령이 방중을 가졌으며, 하반기에 대통령의 방중을 가질 예정이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519001800094?input=1195m|#]] 26일에 전국적으로 친정부 시위가 있었으며, 군인클럽과 브라질진보운동(MAB) 등 10여개 우파 성향 사회단체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527003600094?section=search|#]] 이에 대통령이 개혁법안 처리를 위해 입법·사법부에 이른바 '3부 협력 선언'을 제의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528004400094?section=search|#]] 하지만 불발되었다. 브라질 의회가 29일 공직자 부패를 척결하는 "세차(Car-wash) 작전"을 이끌며 수십 명의 정치인들과 기업 총수들을 실각 시킨 것으로 유명한 세르지우 모루 법무장관의 재무감독권을 박탈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258236|#]] 교육예산 삭감 항의로 2차 대규모 시위를 벌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859049|#]] 30일.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올 1·4분기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563599|#]] 지난 달에 있었던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나빠지고 지지층에 대한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603002500094?input=1195m|#]] 다만 우파정당들의 당세는 확장해가고 있다. 베네수엘라 후안 과이도가 임명한 마리아 테레사 벨란드리아를 대사에 신임장을 받았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605001400094?input=1195m|#]] 아르헨티나와의 정상회담에서 남미지역의 화폐를 통합하는 단일통화 창설을 제의했다. 단일통화를 '페소-헤알'로 부르자는 의견도 제시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875559|#]] 다만 파울루 게지스 브라질 경제장관은 단일통화 창설 문제가 지역 경제통합이 이뤄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61458|#]] 14일에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총파업과 시위가 벌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159609|#]] 16일에는 브라질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 총재가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484929|사퇴했다.]] 이미 재선 출마를 시사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04827|#]] 세르지우 모루 법무장관이 판-검사 담합 의혹으로 인해 위기가 커지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627004600094?input=1195m|#]] G20 정상회담을 참석하기 위해 스페인 세비야 공항에 중간 기착하던 도중에 한 브라질 공군 소속 군인의 가방에서 코카인 39㎏을 발견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627000700081?input=1195m|#]] G20 이후에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이 올해 안에 최소한 2개 협상을 추가로 타결하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28851|#]] 또, 유럽연합(EU)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간에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면 3년 안에 발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24114|#]] 연금개혁안을 연방하원 연금개혁 특별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열린 회의에서 연금개혁안을 두고 표결을 벌여 찬성 36표, 반대 13표로 통과시켰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34098|#]] 7월 8일 브라질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Datafolha)가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 33%, 부정적 33%, 보통 31%로 나왔다. 무응답은 2%였다. 전반적으로 국민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양상을 띄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39765|#]] 또, 잘한 것이 없다고가 많이 나오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77938|#]] 12일. 자신의 셋째 아들 에두아르두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을 주미 대사로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49626|#]] 처음으로 경제개선이 나타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55348|#]] 아마존 개발 힘을 얻는 중에 브라질 북부지역에서 총기로 무장한 금광개발업자들이 원주민 보호구역을 습격해 원주민 지도자를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89233|#]] 또, 환경운동가들도 위협을 받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731002000094?input=1195m|#]] 3주간 불이 발생하고 있지만, 비정부기구(NGO)를 배후로 지목하는 발언을 해 비난받고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31997|#]]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80139|좌파 무장단체 출신의 파라과이 난민]]들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베네수엘라 난민들은 인정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83447|#]] 르 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과 회담 예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하였는데, SNS에 머리 손질하는 사진을 올려 해명의 진의를 의심하게 했고, 르 드리앙 장관은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801008700094?input=1195m|#]] 아마존의 벌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내용의 통계를 발표한 국책연구소(INPE)의 소장을 해임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383398|#]] 경찰관이나 일반 시민이 범죄자를 살해할 경우 면책을 부여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26126|#]] 연금개혁은 8월 7일. 본회의 2차 표결을 진행한 끝에 찬성 370표, 반대 124표로 연금개혁안을 통과시켰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07785|#]] 상원 헌법사법위원회에서도 통과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62601|#]]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정부 고위 인사들의 입국을 금지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07786|#]] 아르헨티나 예비선거에서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이 패하자 10월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좌파 후보가 승리하면 베네수엘라와 비슷한 상황이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15576|#]] 발언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좌파 정권이 들어서도 정상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17958|#]] 그러면서 시장개방 하지않으면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을 탈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23290|#]] 다시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이들(알베르토 페르난데스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이 승리하면 은행에서 대규모 현금 인출 사태가 벌어질 것[[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27234|#]] 13일에 200여개 도시에서 보우소나루 교육정책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18564|#]] 아르헨 페르난데스 대선후보가 자신을 인종주의자, 여성혐오자인 폭력배라 비난하자 좌파 도적들이 아르헨티나에 복귀하고 있다고 받아쳤다.[[http://naver.me/5SsW7rc1|#]] 하지만 아르헨 좌파가 재기하는건 현 마크리 정권이 좌파보다 더 경제를 망가뜨려 '''[[IMF]] 구제금융'''까지 받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아르헨 사람들은 IMF 시절을 강도살인이 흔한 일상이고 거리에 시체들이 나뒹구는 시대로 인식하기 때문에 IMF에 손을 벌린 이상 이미 정치적으로 사망했다. 아마존, 인사 문제에 관련해서 조사업체 MDA가 8월 22∼25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이 53.7%로 나타나 과반을 기록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41776|#]] 연금 개혁, 인사 문제, 아마존 화재 진압 거부 등 겹쳐 개인에 대한 평가도 매우 저조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아마존 화재로 떠들썩한 와중에도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56835|#]] '환경 개발론자'로 알려진 인물을 차기 검찰총장으로 낙점시켜 배째라는 식으로 막나가는 행동을 보여 논란만 점화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66588|#]] 독립기념일 행사에서도 주권 수호라는 발언을 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444039|#]] 더불어 아마존의 원주민 보호 구역이 '배후세력에 의해 전략적으로 배치되었다'는 음모론을 펴면서 "원주민들은 우리말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 영토의 14%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발언하기도 하였다.[[https://apnews.com/720807d38cd841f6950eb7f24bc3fc9b?utm_source=PushNotification|AP]] 브라질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Datafolha)가 9월 4일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0%가 셋째아들 하원의원 에두아르두의 주미 대사 지명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찬성은 23%에 그쳤고, 나머지는 구체적인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특히 보우소나루 대통령 아들들이 정부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걸림돌이 된다는 의견도 70%로 나와 이들의 국정개입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5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이 가운데 3명이 정치인이다. 장남 플라비우는 상원의원, 차남 카를루스는 리우데자네이루 시의원, 삼남 에두아르두는 하원의원이다.[[http://naver.me/xcH9zSoH|#]] 결국은 삼남 에두아르두의 주미대사 임명을 보류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1019006000094?input=1195m|#]] 차남 카를루스는 SNS에 민주적인 방식으로는 브라질의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글을 올랐는데, 권위주의적 정치가 필요하다는 해석이 나와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76875|#]] 또, 가상의 인물들을 직원으로 등록하는가 하면 직원들에게 지급한 월급의 일부를 되돌려받는 이른바 '월급 쪼개기'를 해온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913002600094?section=search|#]] 민영화에 대해서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에 따르면 공기업 민영화에 대한 의견은 찬성 25%, 반대 67%, 무응답 8%로 나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76885|#]] 9월 2일 치뤄진 여론조사에서 반대 30%, 중립 38%, 지지 29%로 취임 1년도 안 돼서 지지율이 30%대 아래로 떨어졌다.[[https://www.as-coa.org/articles/approval-tracker-brazils-president-jair-bolsonaro|#]] 특히 아마존 관련해서는 개발이 환경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응답은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나마 동분기 [[미셰우 테메르]]보다 지지율이 높은게 위안일 정도. 유엔 총회 연설에서 아마존 열대우림을 인류의 자산이라는 것을 거부했으며, 마두로에 대해서도 강력한 비난을 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100829|#]] 환경에 대해서 다시 논란만 커지는 상황이다. 다시 한번 아마존을 세계를 위한 생태공원 아니라고 말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140021|#]] 내부적으로는 마르셀루 아우바루 안토니우 관광부 장관을 선거자금 유용 의혹으로 기소되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1005007900094?input=1195m|#]] 경제문제에도 개입하지 않는다고 말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1007002700094?input=1195m|#]]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브라질의 민주주의 위기를 빠트린 다고 비난했다.[[http://news1.kr/articles/?3745840|#]] 10월 22일. 상원에서의 통과에 따라 연금개혁안을 최종적으로 마쳤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161507|#]] 대통령의 발효 발표 대기 중이다. 10월 [[나루히토]] 덴노 즉위식 참석차 일본을 방문했고, 이어 24일에는 베이징을 방문했다. 취임전에는 "중국이 브라질을 사들인다"며 중국을 비난했으나, 브라질 경제가 중국의 원자재 구매에 강하게 의존하는터라, 여름에는 모랑 부통령을 중국에 보냈고, 이어 10월에는 자신이 직접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과 회담했다.[[https://www.foreignbrief.com/daily-news/brazilian-president-jair-bolsonaro-in-china-for-high-level-talks-on-trade/|#]] 다시 한번 아르헨티나 좌파정권 들어서면 메르코수르 위험해진다고 경고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167436|#]]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재선이 실패하자 [[알베르토 페르난데스]]의 승리에 축하하지 않았다.[[https://www.yna.co.kr/view/AKR20191029000300094?input=1195m|#]]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불쾌함에 나타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182903|#]] 마침 우루과이 대선도 치르고 있어서 우루과이 루이스 라카예 포우 중도우파 후보를 지지하였는데, 루이스 라카예 포우 후보는 거부하였다.[[https://www.yna.co.kr/view/AKR20191101007900094?input=1195m|#]] 게다가 볼리비아 부정선거로 물러난 에보 모랄레스 퇴진에 대해서 "쿠테타라는 말은 좌파가 무너질 때 많이 쓰이는 말"이라며 반겼다. 창당설, 무소속 활동설 등이 무성한 가운데 28일 [[http://naver.me/5wbVm8gy|신당 창당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당명도 국가방위당(국방당)으로 오래전부터 구상하고 있었다. 군 장교 출신에 군부독재시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발언을 여럿한 사람답다. 그외에 우파 국가민주연합이나 극우 애국당으로 이적설도 있으며 무소속설도 제기되긴 한다. 25일 "소속 정당이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라며 "정당 없이도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가능성은 낮다. 다른 정당과 사이가 안좋은 보우소나루가 여당 사회자유당까지 등을 돌리면 정치적 고립으로 국정수행에 차질이 우려된다. 2018년 대낮에 암살당한 [[리우 데 자네이루]] 시의원 마리엘 프랑코의 암살에 보우소나루와 그의 아들들이 연루되었다는 보도가 나와서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암살범이 범죄를 저지른 당일 보우소나루의 저택을 방문했다고. 보우소나루는 지금까지 정치적 동맹이었던 비첼 리우 주지사를 공격하면서 “음모”를 주장하고 있다. [[https://twitter.com/uolnoticias/status/1189353735937499143?s=21|#]] 셋째 아들 에두아르두는 칠레 시위 사태와 유사한 상황이 브라질에서도 벌어지면 강력한 경찰력을 사용해야 한다는 발언과 군사정권 옹호를 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182855|#]] 룰라 전 대통령 석방에 대한 비판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00942|#]] 12일 결국 여당과 마찰끝에 [[http://naver.me/GhvK565L|탈당선언]]을 했다. 비바르 당대표와의 갈등으로 대통령 파벌과 당대표파벌로 갈려있었는데 자신을 지지하는 의원들과 창당을 추진 중이다. 당명은 이전에 예측되던 국방당이 아니라 '브라질을 위한 동맹'이라는 새로운 당명이 등장했다. 삼림 벌채와 산불을 막으려는 노력을 사실상 포기하는 듯한 발언을 해 여론의 강한 질타를 받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26515|#]] 21일. 브라질을 위한 동맹 신당 창당하였으며, 취재진들은 불허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29381|#]] 브라질의 법조인들과 전직 장관들의 단체가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국제형사재판소( ICC)에 고발, 원주민에 대한 대량 학살과 열대우림내 보호구역 보존 실패의 책임을 물어달라고 요청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129_0000845114&cID=10101&pID=10100|#]] 대통령 개인으로서는 거부감이 크지만, 정책에서 긍정적인 면이 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62865|#]] 그럼에도 여전히 평가는 박하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90358|#]] 아르헨티나 새정부와는 협력이 필요하다는 모습으로 한발짝 물러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68114|#]] 장남의 검찰 수사에 강한 불만을 토해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92259|#]] 성탄절에 임무 중 의도하지 않게 살인 행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은 경찰관들에 대해 크리스마스 특사를 단행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9682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